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
 
  
 
   
 
 
교육부, 특수유아를 위한 통합교육 확대하기로
정광윤 2017-12-27 오후 2:35:00
sanbby@kase.or.kr 505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특수유아를 위한 통합교육 확대를 포함한 '유아교육 혁신 방안'을 27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혁신 방안에 따르면, 우선 교육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장애영유아에 대한 통합교육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공립유치원 내 특수학급을 400개 이상 확대하고, 17개 시·도당 1개 이상의 통합유치원을 설립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부는 모든 유아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금을 전액 국고로 지원(2조 587억원)하고, 국공립 유치원의 정원 범위 내에서 저소득층 유아가 우선 입학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다문화 유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국공립 유치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2022년까지 국공립 유치원 이용률을 4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교육부는 유아 교육과정을 혁신하여 개별 유아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하고 지나치게 세부적이고 복잡한 구성 체계를 지양하여 현장의 자율성을 존중할 방침이며, 유아 중심의 교육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학부모·교원·유아 등 교육 공동체가 함께하는 혁신유치원(가칭)을 2022년까지 130개원 이상 확충,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공성이 확보된 유치원(법인)을 '공영형 사립유치원'으로 지정하여 유치원 운영비의 최대 50%까지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상곤 부총리는 "유아교육은 전 생애에 걸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 교육부는 유아교육 혁신 방안 추진을 토대로 출발점 단계부터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목록보기  이전글  다음글 수정하기  답변달기  삭제하기
이름 :   
의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