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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계에 좋은 소식만 있기를 바랍니다

작성자
nymphmk408
작성일
2019-06-07 10:08
조회
154

    파란만장한 인생사, 좋은 일만 있기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요즘은 궂은 소식만 접하다 보니 스트레스가 더 많아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언론매체야 미담들을 찾아 보도하기보다는, 문제점을 부각시키는 성향이 있는지라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특수교육 현장에 대해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대다수 특수교육인들은 묵묵히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터인데, 간혹 발생하는 불미스런 사건이 마치 전체의 현상인 양 비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반면에 정말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사표(師表)가 될 만한 선생님들에 대한 기사는 거의 찾기가 어려운 현실이죠.


   아무튼 올해부터는 한국 특수교육계에 좋은 소식만 들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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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역사를 쓰고 계시는 선생님들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온 대지에 봄기운이 완연합니다만, 코로나19 사태로 봄을 제대로 만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란 말이 실감나는 시점입니다. 아무쪼록 전국 특수교육 교직원 선생님과 가족 여러분께서 건강에 유념하시어 이 난국을 잘 이겨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지금 특수학교를 포함한 각급학교는 원격수업이라는 초유의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잘 적응하고 있다는 중론입니다. 학생들의 참여도와 집중도를 높이고 양질의 원격수업을 구현하기 위한 선생님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고 믿습니다.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서로를 도와가며 특수교육 원격수업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고 계시는 선생님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다행스럽게도 우리나라는 코로나 사태에 비교적 잘 대처함으로써 머지않아 이 사태가 종식되지 않을까 하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학교도 정상화되어 우리 아이들과 얼굴을 마주보며 수업하는 날이 조만간 오게 되겠지요. 다소 힘들고 답답하더라도 우리 모두 그 때까지 참고 견디며 기다립시다. 이 모든 과정이 특수교육을 한층 성숙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이번 코로나 국면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하나의 사실은 특수교육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이 결코 적지 않다는 점입니다. 많은 언론매체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교육문제에 애정을 갖고 취재를 하는 모습을 통하여 특수교육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 특수교육인들은 자긍심과 함께 겸허함으로 사회적 기대에 부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도 특수교육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서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4월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 회장 강 진 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