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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서울시교육청, 특수학급 설치 확대 추진 계획 24일 발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1-25 13:59
조회
182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학교 신설·증축 시 특수학급 의무 설치 등에 관한 '특수학급 설치 확대 추진 계획'을 24일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매년 특수교육대상학생 수가 증가함에 따라 교육(지원)청별로 배치계획상 설치가 필요한 학교에 특수학급을 의무적으로 설치하여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특수교육 기회를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신설·증축되는 학교에 특수학급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되, 교육(지원)청별 배치계획상 설치가 필요한 학교 중 공립학교는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사립학교는 의무 설치를 적극 권고할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특수학급을 신·증설하는 학교에 노후된 학교 시설 환경을 개선하는 비용으로 학교당 1억원을,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학교에서 장애물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Barrier Free, 무장애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비용으로 학교당 5천만원을,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과 일반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교육 프로그램 운영비를 연간 2천만원씩 3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역별 배치 여건 등을 고려하여 현재 특수학급 수 대비 향후 5년 이내 161학급 이상 특수학급(유치원 34학급, 초등학교 54학급, 중학교 34학급, 고등학교 39학급)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번 특수학급 확대 설치 계획은 공립 특수학교 신설과 함께 서울시교육청이 책임교육을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며 "통합교육 정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함으로써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