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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교육부,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방안 21일 발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1-22 09:24
조회
166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장애학생의 사회 참여와 꿈 실현을 위한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을 21일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는 ♦초·중·고 간 단계별 진로역량의 체계적 발굴·계발 ♦특수학교 진로전담교사 및 취업지원 전문인력 배치 ♦교육·복지·고용 범부처 장애학생 취업지원 통합 지원 체계 구축 ♦현장실습을 통한 맞춤형 일자리 등 사회참여 기회 확대 ♦학부모의 진로·직업교육 이해도 제고 및 지원역량 강화 등이 담겨 있다.


     교육부는  초·중·고 학교(급) 간 '진로인식→진로탐색→진로설계'의 단계별 연계교육을 활성화하여 학교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의 진로 성장이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함으로써 학생의 장애 유형과 특성, 지역사회의 환경 등을 고려한 체험과 활동 중심의 진로·직업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그리고 교육부는 진로설계를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2년까지 '진로진학상담' 전문자격을 갖춘 '진로전담교사'를 모든 특수학교에 1명 이상 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애학생의 현장실습과 취업 지원을 위해 교육, 복지, 고용 관계부처가 협력하여 학교 교육에서부터 졸업 이후까지 통합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교육부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개정으로 장애학생의 안정적인 현장실습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장애학생  현장실습 운영규정'을 새롭게 제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학부모 지원과 관련하여 교육부는 장애학생의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설계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정책설명회를 추진하고, 부모지원 온라인 종합시스템 '온맘'(www.nise.go.kr/onmam)과 '진로레터' 등 다양한 경로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유은혜 부총리는 21일 인천 미추홀학교를 방문하여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현황을 참관하고 현장간담회에서 위 방안을 발표하면서 "장애학생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더 많은 교육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계시는 선생님들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온 대지에 봄기운이 완연합니다만, 코로나19 사태로 봄을 제대로 만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란 말이 실감나는 시점입니다. 아무쪼록 전국 특수교육 교직원 선생님과 가족 여러분께서 건강에 유념하시어 이 난국을 잘 이겨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지금 특수학교를 포함한 각급학교는 원격수업이라는 초유의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잘 적응하고 있다는 중론입니다. 학생들의 참여도와 집중도를 높이고 양질의 원격수업을 구현하기 위한 선생님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고 믿습니다.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서로를 도와가며 특수교육 원격수업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고 계시는 선생님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다행스럽게도 우리나라는 코로나 사태에 비교적 잘 대처함으로써 머지않아 이 사태가 종식되지 않을까 하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학교도 정상화되어 우리 아이들과 얼굴을 마주보며 수업하는 날이 조만간 오게 되겠지요. 다소 힘들고 답답하더라도 우리 모두 그 때까지 참고 견디며 기다립시다. 이 모든 과정이 특수교육을 한층 성숙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이번 코로나 국면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하나의 사실은 특수교육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이 결코 적지 않다는 점입니다. 많은 언론매체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교육문제에 애정을 갖고 취재를 하는 모습을 통하여 특수교육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 특수교육인들은 자긍심과 함께 겸허함으로 사회적 기대에 부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도 특수교육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서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4월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 회장 강 진 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