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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주대학교 부설 직업교육 특성화 특수학교 설립 추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3-13 10:07
조회
401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장애학생을 위한 직업교육의 새로운 모형이 될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사범대학 부설 직업교육 특성화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부설 특수학교는 현장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진로·직업 분야에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전국 단위 모집의 고등학교 과정 특수학교(18학급, 총 126명)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장애학생의 특성과 산업의 수요 변화 등을 고려하여 부설 특수학교에 ♦디지털정보 ♦휴먼서비스 ♦외식서비스 ♦공연예술 ♦제조유통 ♦농·생명산업 등 6개 전공을 설치하고, 전공별로 전문화된 현장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교육부는 부설 특수학교는 기존 특수학교 전공과에서 제한된 분야에서만 이루어지던 장애학생 대상 직업교육을 대학이 보유한 교육자원과 연계하여 다양한 분야로 확장, 보다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데 그 특징이 있다고 교육부는 덧붙였다.


    교육부는 기존의 학교 형태에서 벗어나 참신한 디자인, 스마트한 교육 공간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학교를 지향하는 부설 특수학교 설계안을 5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는 "공주대에 설립될 부설 특성화 특수학교가 발전적인 특수교육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재능 있는 장애학생을 미래형 전문 인재로 키워낼 수 있는 교육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계시는 선생님들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온 대지에 봄기운이 완연합니다만, 코로나19 사태로 봄을 제대로 만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란 말이 실감나는 시점입니다. 아무쪼록 전국 특수교육 교직원 선생님과 가족 여러분께서 건강에 유념하시어 이 난국을 잘 이겨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지금 특수학교를 포함한 각급학교는 원격수업이라는 초유의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잘 적응하고 있다는 중론입니다. 학생들의 참여도와 집중도를 높이고 양질의 원격수업을 구현하기 위한 선생님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고 믿습니다.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서로를 도와가며 특수교육 원격수업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고 계시는 선생님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다행스럽게도 우리나라는 코로나 사태에 비교적 잘 대처함으로써 머지않아 이 사태가 종식되지 않을까 하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학교도 정상화되어 우리 아이들과 얼굴을 마주보며 수업하는 날이 조만간 오게 되겠지요. 다소 힘들고 답답하더라도 우리 모두 그 때까지 참고 견디며 기다립시다. 이 모든 과정이 특수교육을 한층 성숙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이번 코로나 국면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하나의 사실은 특수교육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이 결코 적지 않다는 점입니다. 많은 언론매체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교육문제에 애정을 갖고 취재를 하는 모습을 통하여 특수교육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 특수교육인들은 자긍심과 함께 겸허함으로 사회적 기대에 부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도 특수교육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서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4월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 회장 강 진 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