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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출입기자단, 장애학생 위한 마스크 2,300장 기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4-09 10:05
조회
278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에 출입하는 11곳 언론사 기자들이 성금으로 마련한 마스크 2,300장을 특수학교에 기증하고 싶다며 지난달 30일 도교육청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교육청은 기증받은 마스크를 최근 경기도특수교육연합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엄범순 한사랑학교장에게 전달했다. 기자단이 기증한 마스크는 도내 36개 특수학교 재학생들의 전염병 예방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사랑학교는 빠른 시일 내에 관내 특수학교에 배부할 계획으로 있다.

엄범순 학교장은 “특수교육을 배려하는 출입기자단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마스크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안전하게 수업을 받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스크 기증에 참여한 언론사는 ▲경기방송 ▲경기신문 ▲경기일보 ▲경인일보 ▲경인방송 ▲기호일보 ▲뉴시스 ▲연합뉴스 ▲오마이뉴스 ▲인천일보 ▲중부일보 등 11개사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계시는 선생님들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온 대지에 봄기운이 완연합니다만, 코로나19 사태로 봄을 제대로 만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란 말이 실감나는 시점입니다. 아무쪼록 전국 특수교육 교직원 선생님과 가족 여러분께서 건강에 유념하시어 이 난국을 잘 이겨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지금 특수학교를 포함한 각급학교는 원격수업이라는 초유의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잘 적응하고 있다는 중론입니다. 학생들의 참여도와 집중도를 높이고 양질의 원격수업을 구현하기 위한 선생님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고 믿습니다.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서로를 도와가며 특수교육 원격수업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고 계시는 선생님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다행스럽게도 우리나라는 코로나 사태에 비교적 잘 대처함으로써 머지않아 이 사태가 종식되지 않을까 하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학교도 정상화되어 우리 아이들과 얼굴을 마주보며 수업하는 날이 조만간 오게 되겠지요. 다소 힘들고 답답하더라도 우리 모두 그 때까지 참고 견디며 기다립시다. 이 모든 과정이 특수교육을 한층 성숙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이번 코로나 국면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하나의 사실은 특수교육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이 결코 적지 않다는 점입니다. 많은 언론매체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교육문제에 애정을 갖고 취재를 하는 모습을 통하여 특수교육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 특수교육인들은 자긍심과 함께 겸허함으로 사회적 기대에 부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도 특수교육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서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4월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 회장 강 진 운 드림